본문 바로가기

긍정적1

직장생활 같이 일을 하고 싶은 팀원 제가 신입으로 입사했던 회사는 창원에 위치한 제조 대기업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직장생활 중 대부분을 파견을 나가 있어서 파견지에서 팀장의 역할을 했습니다.그렇다 보니 협력업체 인원까지 포함해서 같이 일하는 팀원이 제법 되었는데요. 본연의 업무 외에 인력관리 업무까지 맡아야 해서 매일 늦은 시간 퇴근이 일상이었습니다.업무적인 부분은 내 시간만 투자하면 되니 그리 어렵지는 않았습니다.하지만 팀원들과 관계에서는 스트레스를 받을 수밖에 없었는데요. 아무래도 팀원들 성격이 다르다 보니 이를 조율하면서 업무를 수행하는 것에 가장 애를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그래서 종종 내 밑에 이런 팀원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보곤 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상사의 입장에서 같이 일을 하고 싶은 팀원의 모습을 정리해 보겠.. 직장생활 2024. 10.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