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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2

직장생활 같이 일을 하고 싶은 팀원 제가 신입으로 입사했던 회사는 창원에 위치한 제조 대기업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직장생활 중 대부분을 파견을 나가 있어서 파견지에서 팀장의 역할을 했습니다.그렇다 보니 협력업체 인원까지 포함해서 같이 일하는 팀원이 제법 되었는데요. 본연의 업무 외에 인력관리 업무까지 맡아야 해서 매일 늦은 시간 퇴근이 일상이었습니다.업무적인 부분은 내 시간만 투자하면 되니 그리 어렵지는 않았습니다.하지만 팀원들과 관계에서는 스트레스를 받을 수밖에 없었는데요. 아무래도 팀원들 성격이 다르다 보니 이를 조율하면서 업무를 수행하는 것에 가장 애를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그래서 종종 내 밑에 이런 팀원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보곤 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상사의 입장에서 같이 일을 하고 싶은 팀원의 모습을 정리해 보겠.. 직장생활 2024. 10. 9.
직장생활 거절당할 용기도 필요합니다.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거절이라는 단어가 매우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직장인이지만 거절하는 것을 아직도 불편하게 느끼기도 합니다.특히 내가 거절했을 때 상대방은 어떤 기분과 생각이 들까라는 고민도 같이 하게 되는데요. 만약 신입사원의 입장이라면 거절당하는 경우가 더 많을 것 같아요.업무에 대해 서툴고 잘 몰라서 번번이 거절당하고, 혼나기까지 하면 그날은 왜 그렇게 서러운지.. 하지만 나에게 주어진 업무를 하기 위해서라면 거절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이번 포스팅은 거절당할 용기에 대한 내용입니다.  거절당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직장생활에서 거절을 당하는 것과 관련된 다양한 상황이 있을 겁니다.그중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아마 상사에게 보고를 하거나 결재를 올렸을 때인 것 .. 직장생활 2024. 1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