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97 직장생활 이런 경우라면 퇴사를 미루세요. - 퇴사에 대한 조언 직장생활 중 누구나 한 번은 퇴사를 생각하게 됩니다.저도 10년의 직장생활 동안 퇴사를 진지하게 고민한 적이 몇 번은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마다 퇴사를 선택하는 이유가 있습니다.물론 퇴사를 선택할 때 자신은 합리적인 판단을 했다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하지만 갑작스럽거나 준비가 부족한 퇴사는 후회를 하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래의 경우라면 퇴사를 좀 더 신중하게 선택하기를 권하고 싶습니다. 동료나 업무가 퇴사의 이유라면 좀 더 고민해 보세요. 직장생활 중에 나와 잘 맞는 동료가 주변에 있다면 정말 운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왜냐하면 직장인이라면 대부분 인간관계로 인한 스트레스로 고민이 많기 때문입니다.직장인 커뮤니티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직장 내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으로 퇴사를.. 직장생활 2024. 10. 31. 더보기 ›› 직장생활 매력없는 내가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 얼마 후에는 현재 일하고 있는 현장이 마무리가 됩니다.다음 현장이 바로 연결이 되면 좋겠지만, 요즘 건설 경기가 좋지 않다 보니 지금의 조건에 맞는 현장이 안 나오네요.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만, 며칠 전에 아는 분께서 구인 연락을 주셨습니다.하지만 조건이 맞지 않아 오늘 최종적으로 불가 통보를 받았습니다.그래도 일손이 필요할 때 먼저 생각해서 연락 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때로는 감사하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특히 대기업을 퇴사하고 잠시 방황을 할 때, 같이 일했던 협력업체 분들께서 많은 연락을 주셨습니다.하지만 그 당시 집안과 개인적 상황에 좋지 않아 어렵게 주신 제안들을 거절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사실 사회 초년생 시절, 대기업에 취직했다는 자신감에 막무가내였던 시기가 있었습니다.그리고 선배들이 업체를.. 직장생활 2024. 10. 30. 더보기 ›› 직장생활 어떻게 하면 업무를 잘 할 수 있을까요? 제가 신입사원일 때도 그랬고, 제 후배도 항상 고민했던 것이 있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선배들 같이업무를 잘 쳐낼 수 있을까? 사무실에서 동갑내기인 저와 후배는 둘이서 틈만 나면 고민을 했었는데요.결국에는 답을 찾지는 못했습니다.어쩌면 직장생활 새내기인 둘이서 머리를 굴려봤자 답을 찾기는 어려웠지 않나 싶습니다. 다만 연차가 쌓이고, 진급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둘이서 고민했던 답을 찾기는 했습니다.막상 답을 찾으니 조금 허탈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제가 말씀드리는 내용이 정답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그래도 제가 후배들을 멘토링하면서 도움이 됐다는 감사의 인사를 제법 받은 조언이기도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직장생활 중 어떻게 하면 업무를 잘 해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답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다음에 무.. 직장생활 2024. 10. 28. 더보기 ›› 직장생활 효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하기 위한 방법 출근해서 컴퓨터를 켜고, 커피를 한 잔 타서 자리 앉아, 눈을 감고 오늘 할 일을 생각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직장생활을 오래 하다 보니 나만의 루틴이 만들어진 것인데요. 사원 시절에는 일에 대한 감을 잡지 못해서 일정을 못 지키거나 마감에 임박해서 처리하기 바빴던 기억이 납니다.그렇다 보니 실수도 많이 하고, 선배나 상사로부터 꾸중도 자주 들었고요. 사실 일머리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늘어납니다.하지만 빨리 업무에 익숙해지고 싶어서 나름 고민을 많이 하고, 조언도 받고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돌이켜 보면 딱 2가지만 잘해도 되었던 건데, 왜 이리 돌고 돌았는지 모르겠습니다.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효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필요한 2가지를 정리해 봤습니다. 업무 절차(Rule)에 익숙해져야 .. 직장생활 2024. 10. 28. 더보기 ›› 직장생활 준비된 퇴사는 어떻게 하는 것일까? 최근 퇴사/퇴직 이야기를 고민하다 보니 유튜브나 검색엔진에서 연관된 내용이 많이 나오네요.새삼스레 인터넷 세상이 무섭과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유튜브 추천 알고리즘에 "부아C" 라는 인플루언서 분의 유튜브 영상이 올라왔습니다.물론 대기업 퇴사 관련 영상이 유튜브나 검색엔진에서 제 추천영상 목록에 많이 뜨지만 딱히 보지는 않습니다.그러나 '부아C'라는 글자를 보고 낯익다는 생각이 들어 찾아보니 이 분이 쓴 책을 구매한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글쓰기에 도움을 받고자 구매한 책인데, 오히려 대기업을 퇴사하고 어려움을 극복한 부아C님의 스토리가 더 기억에 남았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부아C님의 영상을 호기심에 시청했고, 영상의 상당 부분이 저의 포스팅과 같은 의견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부아C - .. 직장생활 2024. 10. 25. 더보기 ›› 이전 1 2 3 4 5 6 7 ··· 20 다음